전체 글56 건강기능식품 언제부터인지 불면증이 시작되었다.잠을 자도 깨어나면 숙면을 취했는지부터 걱정이 된다.패턴도 고치기 나름이지만약이 대신 해결해줄 것이란 기대감에 어렸을 적 섭취했던 홍삼추출액이 문득 떠올랐다. 우연히 접하게 된 정관장의 홍삼추출농축액..홍삼이 건강에 좋다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,그것보단 쌉쌀하니 달고 맛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즐겨먹곤 했었다. 건강이 악화되니 자연스레 약을 찾게 되는가 보다.TV의 유명인들의 일상에선 챙겨먹는 약만해도 10여 개는 되던데..나도 그 기분을 어느덧 체감하고 있는 모양이다. 2018. 8. 3. 대체 음료수 일반 성인에게 권장되는 물 섭취량은 하루 2L인데 나는 하루 500ml라도 먹기는 하는지, 물을 마신 기억이라곤 기상 후와 식 후 밖에 없다. 요즘들어 물보다 콜라, 사이다같은 톡쏘고 달짝지근하면서도 시원한 건강에 해로운 탄산음료를 찾게된다. 물에 얼음을 동동 띄워 넣고 마시든지, 아무튼 의식적으로 물을 마시는 행동이 필요하다. 그리고 이 행동이 누적되면 자연스레 습관으로 자리할 것이고 모르는 새에 건강이 좋아지는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. 그럼에도 정녕 콜라가 생각이 난다면 '건강에 좋고' '달짝지근한' '탄산' 음료를 찾아 마셔야겠다. 2018. 6. 16. 이전 1 ··· 7 8 9 10 다음